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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관중수3

[2024 K리그 7R] '더비'가 넘쳐났던 K리그 '호남더비', '김기동더비', '윤정환더비', '김학범제자더비' 등 더비가 유독 많았던 7라운드였다. 이번 라운드에도 총 72,726명의 축구팬이 경기장을 찾아와주었다. 시즌 초반이지만 전문가들의 예상과 다르게 순위 테이블 높은 곳에 위치한 포항과 김천이다. 반면 전북과 광주는 최하위권에 머물면서 전문가들이 머리를 긁적이게 만들었다. 매 라운드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하는 재미있는 7라운드를 다시 살펴보자. 1. 전북 현대 vs 광주FC (4/13, 14시, 전주 월드컵) 나란히 부진에 빠진 전라도 두 팀이 만났다. 결과는 조금 더 간전했던 전북의 2-1 신승. 광주 골키퍼 이준의 대형 실수 덕분에 거둔 승리다. 어쨌든 7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전북이다. 명성에 비하면 처참한 기록이지만, 감독을 짜르면서 .. 2024. 4. 29.
[2024 K리그 2R] '린가드효과'와 함께 훈풍이 부는 K리그 51,670명. 하나은행 2024 K리그가 2라운드도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돌풍의 선두에는 FC서울이 있었다. 홈 개막전에 51,670명의 구름 관중을 동원했다. 서울 외에도 포항에서도 1만명을 넘었고, 제주와 수원도 1만명에 가까운 많은 관중이 k리그를 찾아왔다. 2라운드 총 관객수 92,890명으로 1라운드에 육박했다. 여섯 경기에서 총 21골이 터진 가운데, 시즌 초반이지만 벌써 예열을 끝낸 팀들도 보였다. 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펼쳐진 2라운드를 다시 살펴보자. 1. 수원FC vs 전북 현대 (3/9, 14시, 수원종합)축구 수도 수원의 자부심에 맞게 9,557명의 관중이 수원 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지난 라운드 인천을 꺾은 기세로 전북 마저 삼키려는 홈팀 수원FC 였다. 이에 맞서 아시아.. 2024. 3. 11.
[2024 K리그 1R] 꽃샘추위를 뚫고 'K리그의 봄' 이 오고있다 하나은행 2024 K리그가 개막했다. 개막전이 펼쳐진 3월 1일,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 추운 날씨 탓에 관중이 적을까봐 걱정했지만 기우였다. 동해안더비가 펼쳐진 울산 문수월드컵 경기장에는 28,683명의 구름관중이 운집했다. 이어 두 번째 경기가 열린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도 24,758명의 축구팬이 모이면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다음날 역시 흥행 열풍은 이어졌다. 광주 축구 전용 구장이 매진 되었고 (7,805명), 인천 축구전용구장에도 15,060명 의 많은 팬이 찾아와주었다. 춘천 송암에도 6,021명의 팬들이 관람하면서 준수한 스코어를 기록했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DGB 대구은행파크가 매진 (12,133명)되면서 화룡정점을 찍었다. 1라운드 전체 관중은 94,460명으로 유료 관중 집계..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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