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천상무2 [2024 K리그 19R] 린가드, 드디어 터졌다 주중 경기로 펼쳐진 19라운드에는 평소보다 조금 적은 총 38607명의 팬들이 경기장에서 함께 땀흘렸다.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핫 한 소식은 린가드의 리그 데뷔골이었다. 19라운드만에 터진 린가드의 득점포로 서울은 2연승을 기록했다. 선두권에서는 울산과 김천이 승리했고, 강등권 팀들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1. 수원FC vs 광주FC (6/25, 19시 30분, 수원 종합) 1-02연패에 빠진 수원FC가 광주를 상대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수원FC는 경기 초반부터 광주를 강하게 몰아부쳤다. 전반 1분 프리킥 상황에서 윤빛가람이 포문을 열었고, 3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이승우가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김경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두 팀 모두 .. 2024. 7. 9. [2024 K리그 9R] 김천은 선두 재탈환, 광주는 최하위 추락 61,937명의 팬들이 축구장을 찾아왔던 9라운드, 여전히 순위표 변화가 많았다. 김천은 포항을 한단계 밀어내고 최상단을 다시 탈환했다. 이번 라운드를 끝으로 여러 팀의 에이스들이 군입대를 위해 김천에 합류하기에 선두 질주는 계속 될 수도 있을 거 같다. 울산은 여전히 막강한 모습으로 한 경기 덜 치룬상황에서 3위를 지켰고, 수원FC는 다시 한 번 극장을 연출하며 4위까지 올라섰다. 제주와 서울은 3연패를 당하며 승리 동력을 잃은 듯 했고, 대전은 오랜만에 승리로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광주는 6연패의 깊은 늪에 빠지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매 라운드 순위표가 일렁이는 재미있는 K리그 9라운드 경기를 다시 요약해보자.1. 대전 하나 시티즌 vs FC서울 (4/27, 14시, 대전 월드컵)최하위 대전이 연.. 2024.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