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징야5 [2025 K리그 2R 프리뷰] '진군가'와 '맹진가' 울려퍼질 상암벌 2025 K리그 2라운드에서는 모든 축구팬의 시선이 '상암'에서 펼쳐지는 '연고지더비'로 향해있다. 복잡한 역사로 얽혀있는 두 팀의 K리그 무대에서 처음을 맞붙는다. 홈팀 FC서울은 최대한 신경 쓰지 않으려는 모양새 이지만, 카드섹션에 '1983'을 넣는 등 기세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김기동 서울 감독 역시 이전과 다르게 미디어접촉을 피하면서 경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이다. 원정팀 안양은 상암벌을 '장악'하러 간다. 과거 버림받았던 안양 팬들이 5천명 이상 원정석에 집결한다. K리그 역사에서 한 번도 없었던 만남에서 어떤 스토리가 쓰여질지 기대되는 2라운드다. 제주SK FC vs 김천 상무 (2/22, 14시, 제주 월드컵)개막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기세가 오른 제주가 안방에서 2연승에 도전한.. 2025. 2. 17. [2025 K리그 1R 리뷰] 안양, 문수를 보랏빛으로 물들이다 1. 포항스틸러스 vs 대전 하나 시티즌 / 대전승 (0-3)대전 하나 시티즌이 포항을 상대로 개막전 대승을 거뒀다. 대전은 경기 초반 수비 블럭을 촘촘히 만들어 카운터를 노렸고 이는 적중했다. 전반 31분 최건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리드를 내준 포항은 후반 공격적 교체를 통해 맹공을 퍼부었지만 슈팅만 많았고 실속이 없었다. 오히려 잘 버티던 대전이 후반 막판 주민규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3골차 대승을 만들어냈다. 경기 외적으로 추모와 대전 서포터즈의 포즈난과 카니발 이슈까지 많은 이야기를 남긴 개막전이었다2. 제주 SK FCvs FC서울 / 제주 승 (2-0)팀명만 바뀐게 아니다. 제주가 달라졌다. 주황 빛으로 물들인 윈드 포스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던 서울을 완파했다. 전반 18분 18세의 김준하가.. 2025. 2. 16. [2024 K리그 21R] 무승부 속 제주와 강원만 승리 만끽 1. 인천 유나이티드 vs 김천 상무 (7/5, 19시 30분, 인천 전용) 1-1 연패 탈출이 시급한 인천이 홈에서 연승 행진 중인 김천을 상대했다. 최근 흐름을 반영한 듯 김천이 경기 초반 모재현의 슈팅을 시작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김천의 공세에 인천은 라인을 바짝 내려 수비적 태세로 나섰다. 간헐적 역습 찬스에서 무고사가 유효슈팅을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계속 경기를 주도한 김천이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우측에서 모재현이 올린 크로스를 박상혁이 잘라먹는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천의 리드 속에 후반전이 이어졌고, 인천은 김보섭, 오반석, 김성민 등을 교체 투입하면서 변화를 가져갔다. 인천의 약 우세속에 치열한 중원 싸움이 펼쳐지면서 경기가 과열되기도 했다. 인천이 계속 공격.. 2024. 12. 20. [2024 K리그 17R] 펩, 클롭, 안첼로티, 윤정환 렛츠고 2주간의 달콤한 A매치 휴식기를 마친 K리그가 다시 재개됐다. 모든 팀에게 부상자 복귀와 함께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본격적인 여름 레이스를 알리는 17라운드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쏟아졌다. 가장 먼저 주목을 받은 곳은 포항 스틸야드다. 포항의 레전드 '황새' 황선홍이 3년 9개월만에 대전 감독으로 복귀했다. 춘천에서는 돌풍의 두 팀, 강원과 수원FC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일요일에는 선두 울산과 승리가 간절한 서울이 문수 구장에서 치열한 혈투를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총 67,905명의 축구팬이 찾아온 가운데 펼쳐진 17라운드를 다시 살펴보자. 1. 포항 스틸러스 vs 대전 하나시티즌 (6/15, 18시, 포항스틸야드) 황선홍 감독이 대전의 사령탑으로 복귀해 포항을 상대로 첫 경.. 2024. 6.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