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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2

[2025 K리그 4R 리뷰] 선두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대전 1. 수원FC vs 서울 / 무승부 (0-0) 아직 승리를 맛보지 못한 수원FC가 홈에서 서울을 상대했다. 경기 초반부터 서울이 맹공을 펼쳤다. 전반 10분 린가드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서울은 연이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다. 서울의 공격을 막아내던 수원FC가 전반 중반을 넘어가면서 라인을 올려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40분 윤빛가람의 슈팅을 시작으로 박용희와 안데르손이 유효슈팅을 기록했으나 날카로움이 부족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수원FC는 이재원을 서울은 문선민을 투입해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수원FC의 공격이 조금 더 날카로웠다. 그러나 야잔과 김주성이 버티고 있는 서울 수비진을 넘어서기엔 역부족이었다. 서울 또한 후반 중반을 넘어서면서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을 보이.. 2025. 4. 15.
[2024 K리그 2R] '린가드효과'와 함께 훈풍이 부는 K리그 51,670명. 하나은행 2024 K리그가 2라운드도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돌풍의 선두에는 FC서울이 있었다. 홈 개막전에 51,670명의 구름 관중을 동원했다. 서울 외에도 포항에서도 1만명을 넘었고, 제주와 수원도 1만명에 가까운 많은 관중이 k리그를 찾아왔다. 2라운드 총 관객수 92,890명으로 1라운드에 육박했다. 여섯 경기에서 총 21골이 터진 가운데, 시즌 초반이지만 벌써 예열을 끝낸 팀들도 보였다. 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펼쳐진 2라운드를 다시 살펴보자. 1. 수원FC vs 전북 현대 (3/9, 14시, 수원종합)축구 수도 수원의 자부심에 맞게 9,557명의 관중이 수원 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지난 라운드 인천을 꺾은 기세로 전북 마저 삼키려는 홈팀 수원FC 였다. 이에 맞서 아시아..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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