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리그 8R] 서울의 전북 공포증은 계속되었고, 시즌 첫 해트트릭이 나왔다
리그 1,2위의 맞대결, 서울의 전북 징크스 등 이슈가 많았던 8라운드 였다. 이번 라운드는 울산의 아시아 챔피언스 준결승으로 인해 '광주-울산'의 경기 일정 변화로 다섯 경기만 펼쳐졌다. 이번 라운드 총 관중수는 55,598명이다. 이번 라운드를 통해 수원FC, 전북현대, 강원FC는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FC서울은 연패에 빠졌고, 대구, 대전, 인천은 경기력을 더욱 끌어올려야 될 것으로 보였다. 시즌 첫 해트트릭이 나왔던 8라운드를 다시 들여다보자. 1. 수원FC vs 제주 유나이티드 (4/20, 13시, 수원 종합) 홈팀 수원FC가 제주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선제 득점에 성공한 건 원정팀 제주였다. 슈퍼루키 여홍규가 수원 수비수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202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