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리그 3R] 서울표 기동볼의 첫 승, 부진에 빠진 전북, 정효볼을 잡아낸 태하볼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K리그 인기는 식지 않았다. 3라운드, 봄향기가 물씬 풍기던 토요일 대전 월드컵에서 시작되어, 갑자지 겨울이 된 듯한 울산 문수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3라운드 전체 관중수는 87,460명을 기록했다. 앞선 라운드에 비해 약간 줄었지만,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숫자다. 이번 라운드 후 A매치 휴식기가 있기에 모든 팀이 풀전력으로 임했다. 총 14골이 터진 3라운드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 1. 대전 하나 시티즌 vs 강원FC (3/16, 14시, 대전 월드컵)대전 하나 시티즌이 첫 홈경기를 가졌다.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홈경기 흥행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 가운데, 17,191명의 관중이 대전 월드컵 경기장을 자주빛으로 물들였다. 희망에 가득차 있던 대전 팬들의 웃음은 오래가..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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