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데르손1 [2024 K리그 15R] 치열한 선두권 경쟁과 반등하지 못하는 하위권 이번 시즌 세 번째 주중경기에는 27,684명의 축구팬들이 K리그를 찾아왔다. 선두 경쟁 중인 세 팀 중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팀은 포항 스틸러스다. 중위권에서는 강원FC와 수원FC가 무서운 기세로 선두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반면 하위권으로 떨어진 전북 현대, 대전 하나 시티즌, 대구FC는 모두 패하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15라운드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1. 광주FC vs 포항 스틸러스 (5월 28일, 19시 30분, 광주 전용)포항만 만나면 작아지는 광주가 설욕을 위해 포항을 광주로 불러들였다. 시작부터 광주가 엄지성의 슈팅으로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그러나 선제골은 포항의 몫이었다.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짧은 패스를 받은 김동진이 날카로운 크로슬 올렸고, 이 볼이 그대로.. 2024.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