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태현1 [2024 K리그 13R] 비상을 시작한 전북과 대구, 최하위 추락 대전 13라운드에는 총 61,246명의 축구팬이 경기장을 찾아왔다.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경기는 FC서울과 대구FC의 맞대결이었다. 첫 선발로 나선 린가드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같은날 열린 광주FC와 전북 현대의 호남 더비도 주목을 받았다. 5.18 추모의 의미로 양 팀 서포터는 5분 18초 동안 응원을 멈추었다. 중하위권 순위표가 요동쳤던 13라운드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 1. 대전 하나 시티즌 vs 인천 유나이티드 (5/18, 16시 30분, 대전 월드컵)물병 투척 논란으로 어수선한 인천이 대전 원정을 떠났다. 인천은 2013년 이후 대전에게 9승 1무를 기록하면서 패한 적이 없었다. 홈팀 대전은 이러한 징크스를 깨기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대전의 전방 압박에 인천은 전.. 2024.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