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프로축구1 [2024 K리그 18R] '대구의 왕' 세징야, 전북을 최하위로 추락시키다 2024 K리그 18라운드에서 열린 여섯 경기에서 모두 승패가 갈렸다. 선두권 경쟁에서는 울산이 여전히 선두를 지킨 가운데 포항이 2위로 다시 올라섰다. 하위권에서는 서울과 대구가 승리하면서 중위권에 합류했고, 강등권에서는 대전이 오랜만에 승리하면서 꼴지 탈출에 성공했다. 총 69,380명의 팬들과 함께 했던 18라운드를 다시 살펴보자. 1. 대구FC vs 전북 현대 (6/22, 18시, DGB대구은행파크) 3-0장맛비가 쏟아부은 DGB파크에서 대구와 전북이 격돌했다.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두 팀이기에 승점 6점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다. 먼저 힘을 낸 건 홈팀 대구였다. 전반 12분 요시노의 헤딩 슈팅을 김정훈 골키퍼가 겨우 쳐냈다. 이를 재차 요시노가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북도 문선민.. 2024.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